|
|
|
단군의 역사 부활을 위한 열쇠 - 자신감
|
|
당굴1
|
2010-01-15 12:01:21, 조회 : 2,850, 추천 : 631 |
'무속', 무당이 단군의 후예라 하셨는데, 비참했던 무당 역사의 과정 만큼이나 현재의 무당에게는 단군의 전통가운데 남아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는가 실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현재 무당들이 사용하고 있는 경문집은 불교와 도교의 그것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구제중생한다고 상담하고 액막이하고 하는 일들 가운데 대부분의 액살이란 개념도 대부분 중국을 거쳐 내려온 사주의 액살들에 대한 개념이 도입된 것입니다. 그나마 전통의 그것이 조금 남아있다고 하는 부분은 의복, 굿을 통한 통합의식, 치성 등 입니다. 치성과 굿에 남아있는 중생구제의 개념도 개개인 스스로의 노력을 이끌어 각자의 수행과정 속에서 안내하기 보다는 돈으로 맞바꾸기 위해 오히려 개인의 수행노력을 막고, 욕심을 부축이는 결과를 가져오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사실 단군의 부활은 정말 혁명적 과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취할 것과 버릴 것을 명확히하고, 목사, 신부, 중들보다 더한 교육과 훈련을 필요로하며...... 무엇이 이러한 과정의 이끌 수 있겠습까? .....
자신감! '선과악'이란 이중적 모순에 쌓인 목사나 신부, 영적 죽음을 향해 질주하는 중들과 달리 모두를 살리고, 통합시킬 수 있는 최고의 학문과 지혜의 전통 속에 있음을 아는 자신감,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것이 선생님께서 사상을 정리하면서 느끼셨던 가장 큰 힘이셨겠지요?) 그러기 위해 단군의 역사 아니, 정신의 회복은 참으로 가장 큰 유산의 상속자임을 알고 한 없이 '교만'해 질 수 있는 부활의 시작일 것입니다.
- 당굴의 경전-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의 완전한 해석, 부활을 기뻐하며.... |
|
|
|
|
|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
2025-03-16
18:07:09 |
|
|
|
What a great reosurce this text is. |
2011-08-15
11:28:20
 |
|
|
|
More posts of this qautily. Not the usual c***, please |
2011-08-15
13:29:3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