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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각
파랑새  2010-02-04 18:00:04, 조회 : 2,627, 추천 : 389

여러 제자님들을 만나다 보면

'신이 떴다' '가리 잘 못 잡았다' '무슨 고에 맺혀서 불리지 못한다''걸친 조상 땜에 막혔다'등등

신 굿만 하면, 가리만 잡으면, 맺힌 고만 풀면 잘 불리겠다는 말들 해보신적 없습니까?

어찌나 영검한지 어느 분이 오셨고 어디가 막혔고 무엇 때문에 안 되는지 다 알면서

왜 사비를 털어서는 굿 못해주십니까.

신령의 일은 공짜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어 놓으면

저 잘나 컸다고 떠들고 뒤통수 치고 은공을 몰라서 그렇습니까.

잘 불릴 것까지 보면서 선뜻 투자 못하는 이유들은 무엇이고

살살 꼬드겨 굿만 해 놓고 건사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들

왜 하필 그 놈의 4가지는 굿하기 전에는 안보이고

꼭 굿하고 나야 보여서 시빗거리가 되는 것인지!

입금되기 전에는 영검 초롱초롱한 눈을 가졌는데

입금 후에는 왜 앞뒤 못 가리는 썩은 동태 눈깔들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제자님들 모두가 저마다 한 사연들 가슴에 묻고 살면서

혹여 내게 상처 낸 선생들의 전철을 밟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모두를 싸잡아 도매금으로 넘기자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영제자로서 얼마나 자부심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대들의 영은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점검해 보셨습니까.

자신이 '당골네'인지 '점바치'인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위의 두 단어가 같은 말이라고 보십니까.^^

남다른 염력과 신통력을 갖고 온 것에 제발 자부심을 가지면 안 되겠습니까.

영을 높이 띄워 인재를 발굴하시고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우후죽순 내림굿들 부디 참았으면 싶습니다.

굿 많이 하는 것 자랑 아닙니다.

업 많이 짖고 다닌다고 누워 침 뱉는 것 아닙니까.


신기의 정도가 일반인 이상이라고 모두 내림굿하면

붉은 악마의 뒤를 이어 온 나라가 오색기로 펄럭이지 싶습니다.

무당이 다방레지도 아니고 자고나면 떼거지로 생겨나니

여기 오시는 제자님들이라도 부디 제발 심사숙고 해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쉽게 싸질러 낳다보니 열에 아홉은 *신 제자니

병*자식 낳았다고 다 버리면 이 나라 쓰레기통 됩니다.


감당 안 되면 눈길도 보내지 말고 행여라도 아는 소리 말아야 하며

제자 만드는데 가격이 책정된다면 더더욱 꺾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신 굿 안 해도 되는 건 선수들끼리는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하도 이 나라가 '쯩'을 요구하는 판도여서 한번쯤은 예의상 절차상 거치는 거지

그걸 무슨 사골 뼈다귀도 아니고 이미 내림을 한  제자에게 까지도 '가리 잡아야 한다'

'맺힌 걸 풀어야 한다' '신당 좌정시켜야 한다' 등을 빌미로 울궈먹습니까.

점사는 허주가 더 기차게 뽑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천신이 뭐가 깝깝해서 문딩이 콧구멍만한 전안에 와서 점사 보겠습니까.

애꿎은 귀신 어지간히 팔아먹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형편 닿는 대로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는 거라고 해야 막상 내 놓을 것도 없으면서 적당히 꽁꽁 싸고

줄 수 있을 때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 하늘의 뜻을 받아 제사장으로서의 소명을 다 할 인재 등용에 힘쓰며

호명하는 신명 앞에 한 치의 누가 됨이 없도록 당부 드립니다.

카페에 속 타는 하소연들이 올라 올 때마다

끓는 기름을 뒤집어 쓴 것 마냥 가죽이 오그라듭니다.

허벌나게 껍껍해 잠도 오지 않는 밤 폭우에도 식지 않는 가슴을 두서없이 몇 자 적고 갑니다.


바른생활 NZEO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2019-12-14
20:48:26


Arjay
You혪re a real deep thinker. Tanhks for sharing. 2011-06-02
0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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